'나정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 나정항이 어촌문화, 관광휴양 등을 융‧복합한 미래형 다기능 어항으로 재탄생했다. 경주시는 2일 감포 나정항에서 주낙영 시장, 김상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박성환 경북도 해양수산과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정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은 2021년 수렴항, 올 4월 연동항 이후 세 번째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축하 퍼포먼스, 현장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촌...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은 16일 오후 1시 52분쯤 경주시 감포읍 나정항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빠져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켰으며, 해양경찰파출소 구조대원이 물에 빠진 A씨(남, 30대)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하여 수상오토바이에 연결된 구조보드에 태워 나정항으로 입항하였다. 입항 후 A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다행히 이상이 없어 집으로 귀가했다. 한편, 구조된 A씨는 스노쿨링 마스크를 쓰고 물놀이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감포읍 가곡항이 ‘2022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의 낙후된 어촌과 어항 300곳을 선정해 지역 특성에 맞게 현대화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어촌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경주지역에서 가장 큰 어항인 가곡항은 어촌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더욱 활기차고 아름다운 항구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경주시는 8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부터 2024년까지 △어항시설 정비 △어촌...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아름다운 항구, 생기 넘치는 어촌마을, 시원한 파도소리, 머리 위를 나는 갈매기, 바다는 그 자체가 멋진 관광자원이다 경주의 낙후된 항구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항구로 거듭나고 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가기 쉬운 어촌, 찾고 싶은 어촌, 활력 넘치는 어촌’이라는 방향 아래 낙후된 어촌과 어항 300곳을 지역 특성에 맞게 현대화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어촌의 경쟁력을 키우는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이다. 경주지역은 2019년 양남면 수...
[파이널24]경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실에서 주낙영 시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정항·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실시설계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어촌뉴딜 300사업의 진행 상황,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당부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정항·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나정항 73억원, 연동항 75억원으로 총 사업비 148억원을 확보한 어...
[파이널24]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2021년 첫 번째 공식 의정활동으로 1월 27일(화)에 독도재단, 환동해산업연구원과 해양수산국의 업무보고를 받고 어업과 어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대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박현국 위원(봉화)은 환동해산업연구원의 2020년도 기술이전 실적이 한 건도 없는 것을 따져 묻고 금년도 역점사업인 해양헬스케어 사업과 기업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했다. 임미애 위원(의성)은 경북에 있는 마리나항 4개소는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각종 편의시설 보강을 통해 많은 사람들...
[파이널24]“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올 한 해 경주시가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다 시민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경주시, 내년엔 더욱 새로워 질 겁니다.” 지난 16일 열린 ‘성동·황오 소규모 재생사업 주민 커뮤니티 공간 준공식’에 참석한 주낙영 시장이 내비친 말이다. 50여 일의 긴 장마, 두 차례의 큰 태풍,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까지 경주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겪었다. 하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더 과감하라고 했던가. ‘적극 행정’ 속에 40년 넘게 해결 못한 천북희망농원 환경개선...
[파이널24]경주시는 2021년 예산안을 전년대비 745억 원(5.3%) 증가한 1조4,895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600억 원(5.1%)이 증가한 1조2,4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특별회계는 145억 원(6.2%)이 증가한 2,495억 원을 편성해 내년도 경주시 발전의 청사진을 담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내년도 지방재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시는 면밀한 세입추계를 통해 지방세는 일반회계 기준으로 지방소비세를 제외하고 확장적으로 추계해 67억 원이 증...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2021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공모사업에 척사항, 전촌항, 가곡항, 지경항 등 4개 지구 400억 원 정도 국비공모사업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020년 어촌뉴딜 공모사업에서 전국 110개소 중 나정항, 연동항 2개소가 선정된 바 있고, 총 사업비 155억 원으로 어촌마을 생활터전을 개선하는 어촌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를 개발해 어촌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창출에 주안점을 둔 기본계획 수립에 힘쓰고 있다. 어항을 중심으로 어촌마을을 ...